요즘 사주 가이드 업계에서 채용하는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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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구에서 7년째 타로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라희씨(61)는 "손님 20명 중 2명이 20·50대"라며 "취업, 연애, 인간관계 등 현실적 고민을 안고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"이라고 설명하였다. 동대문구에서 점집을 운영 중인 이모씨는 "그전엔 40~50대가 주로 찾아왔지만, 요즘엔 젊은이들이 많이 온다"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