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포동 피부과에 대한 잊지 못할 사건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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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보훈병원의 확진자는 전날까지 누적 186명(서울시 집계기준. 퇴원 후 확진자 포함)으로 불었다. 이 중 병자는 94명, 업무자 39명, 보호자 27명, 간병인 26명, 가족 4명이다. 이 병원은 집단감염 생성 직후 병원 내 상시체류자 2천100명을 타겟으로 선제진단들을 열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, 방역 강화 방안으로 보호자·간병인 주 7회 PCR 검사, 입원병자의 경우 입원